부산 기장군, 철마천로 15년 만에 개통

부산 기장군 ‘철마 장전2교∼금정구 선동 연결도로’(철마천로)가 공사를 마치고 12월 24일 개통됩니다. 이번 도로 개통은 지역 교통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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📌 철마천로 개요

• 구간: 기장군 철마면 ↔ 금정구 선동.
• 총 길이: 2,383m.
• 도로 구조:
  • 기존 5m 폭 비포장도로 → 15m 폭 왕복 2차로로 확장.
  • 자전거도로와 보도 신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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🏗️ 공사 진행 과정

• 최초 착공: 2009년.
• 공사 중단: 건설사 부도 등으로 사업 지연.
• 재개 및 준공: 2021년 공사 재개 후 15년 만에 완공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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🚶‍♂️🚴 주요 기대 효과

1. 철마면 ‘치유의 숲’ 접근성 개선
   • 치유의 숲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의 교통 편의성 향상.
2. 회동수원지 주변 자연환경 이용 증가
   • 산책로와 자전거길로의 접근성 강화.
   • 천혜의 자연환경을 감상하며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기회 제공.
3. 지역 교통망 개선
   • 철마천로 개통으로 기장군과 금정구 간 이동 시간 단축.
   • 지역 간 연결성 강화로 물류 및 관광 활성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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🗣️ 관계자 한마디

기장군 관계자는 "이번 개통으로 철마면 치유의 숲 및 회동수원지 일대의 방문객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"고 전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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