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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직 후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동안 실업급여는 경제적으로 큰 도움이 됩니다. 이번 글에서는 실업급여 신청 방법을 단계별로 쉽게 알려드릴게요! 😊
1. 실업급여 신청 요건 🔍
실업급여는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가 실직 후 일정 요건을 충족할 때 지급됩니다.
신청 요건
- 비자발적 이직일 것 (권고사직, 계약 만료 등)
- 고용보험 가입 기간이 180일 이상일 것
- 근로 의사와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취업하지 못한 상태여야 합니다.
지급 기간
- 120일 ~ 270일 범위 내에서 지급됩니다.
- 지급 일수는 퇴직 당시 연령과 고용보험 가입 기간에 따라 결정됩니다.
지급 금액
- 퇴직 전 평균임금의 60%가 지급됩니다.
※ 이직일 다음 날부터 12개월을 초과하면 남은 급여일수가 있더라도 지급받을 수 없습니다.
2. 실업급여 신청 절차 🚀
① 구직 신청
- 워크넷(work.go.kr)에 접속하여 구직 등록을 합니다.
구직 신청은 실업급여를 신청하기 위한 필수 단계입니다.
② 고용센터 방문
-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를 방문하여 실업 신고를 합니다.
-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, 고용센터에서 진행하는 취업지원 설명회에 참석해야 합니다.
※ 워크넷에서 실업급여 수급 설명회 온라인 교육을 먼저 수강할 수 있습니다.
③ 수급자격 인정 신청
- 설명회 후, 수급자격 인정 신청서와 재취업활동 계획서를 작성하여 제출합니다.
※ 워크넷을 통해 구직 등록을 사전에 완료하면 일부 절차가 면제될 수 있습니다.
④ 개별 상담
- 취업지원 설명회 종료 후, 고용센터 담당자와 개별 상담을 진행합니다.
- 상담 후, 향후 일정에 대한 안내를 받은 후 귀가합니다.
⑤ 수급자격 인정 통지
- 고용센터는 접수 후 14일 이내에 수급자격 인정 여부를 결정하여 통지합니다.
3. 실업급여 신청 시 주의사항 🚨
- 퇴사 후 지체 없이 신청해야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.
- 이직일 다음 날부터 12개월 이내에 신청하지 않으면 남은 급여일수가 있더라도 지급받을 수 없습니다.
- 구직 신청과 고용센터 방문은 필수이며, 취업지원 설명회 참석도 반드시 해야 합니다.
- 실업급여를 받는 동안 재취업 활동을 성실히 해야 하며, 고용센터에 이를 보고해야 급여가 지속 지급됩니다.
🔑 지금 바로 실업급여 신청하기
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라면 실직 후 실업급여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.
워크넷에 구직 신청을 먼저 완료하고, 관할 고용센터 방문을 통해 실업 신고를 진행해 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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